입맛 없을 때 딱 좋은 반찬 오이지 무침!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에 밥말아서 먹을 때

딱 좋은 오이지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지 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름은 거의 다 지나가고

있지만

입맛이 없을 때

이 반찬 하나면

한끼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먼저 쟤료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이지 5개(20cm길이의 오이)

대파 1뿌리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or 물엿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설탕 적당량(취향 껏 단맛조절)

레시피 시작합니다

1. 쟤료들을 손질한다.

오이지는 피클 두께로

적당히 썰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채썰어주세요

2. 오이지를 물에 10분간 담근다.

오이지를 드셔보시고

짠맛이 너무 강하다 싶으시면

물에 10분 정도 담궈서

짠기를 빼주시고

엄청 짜지 않으면

그냥 물에 한번 헹궈서

원하는 짠 정도를 맞춰주세요!

3. 면보로 오이지 물기를 짠다.

면보를 이용해서

오이지의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손에 힘이 부족하시면

적당히 하실 수 있을 만큼만

짜시면 됩니다!

4. 볼에 파와 오이지를 넣는다.

무칠만한 볼에

파와 오이지를 넣어주세요

5. 고춧가루를 먼저 무친다.

오이지의 색깔을 내기위해

고춧가루먼저 넣어서

무쳐주세요!

저는 2큰술 넣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넣으세요!

6. 올리고당, 다진마늘을 넣는다.

올리고당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잘 무쳐주세요!

단맛을 더 원하시면

설탕이나 물엿을 조금 더 넣으세요

7.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한다.

마무리로

참기름 1큰술과

통깨 1큰술을 넣어

무치면 끝입니다!

8. 밥도둑 오이지 무침 완성!

새콤달콤매콤

딱 맛있는 오이지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두고두고 밥먹을 때마다

꺼내서 먹어야겠어요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좋을듯요

레시피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