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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도토리묵 무침 어렵지 않아요!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등산 후에 먹어본 맛

도토리묵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토리묵 무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뭔가 맛없는 쟤료같지만

막상 무쳐먹으면

계속 들어가는 무침입니다!


간단하니 따라해보세요!



먼저 쟤료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토리묵 500g

상추 10장

쑥갓 한줌

양파 1/2개

대파 1/3개

1큰술


양념장 쟤료

진간장 6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쑥갓이 없으면

냉장고에 있는 야채활용하세요

깻잎, 당근, 오이 등등


새콤한 것을 좋아하시면

식초 2큰술 넣으시면 됩니다



레시피 시작합니다



1. 쟤료들을 손질한다.


상추와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대파는 채썰어주세요!


묵은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2. 도토리묵 양념장을 만든다.


진간장 6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위 쟤료들을 넣고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저어주세요



3. 묵을 뜨거운물에 3분간 담궈놓는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차가워서 식감이 푸석푸석한 경우에

물을 끓이신 다음에

볼에 묵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주세요!!


3분정도 두셨다가

물기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차가운 묵을 뜨거운 물에

담궈두면 식감이 좋아집니다



4. 3분 후 물기를 제거한다.


3분이 지나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5. 양념 2/3와 야채를 무친다.


야채를 적당한 볼에 넣고

양념장을 2/3만 넣어서

야채 먼저 무쳐주세요!!


묵이랑 처음부터 무치면

무치기가 약간 힘들어서

따로 무치는 겁니다!



6. 묵과 남은 양념장 넣고 무친다.


야채를 골고루 무친 다음에

묵과 남은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묵이 깨지지 않도록

무쳐주세여!!



양념장은 조금씩 넣어가면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세요



7.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완성!!


깨까지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왠지 남한산성에 팔 것같은

맛이에요ㅎㅎ


오랜만에 먹으니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은 그냥

상추 겉절이 해드실 때도

응용가능합니다!



레시피 요약

1. 쟤료들을 손질한다.

2. 도토리묵 양념장을 만든다.

3. 묵을 뜨거운물에 3분간 담궈놓는다.

4. 3분 후 물기를 제거한다.

5. 양념 2/3와 야채를 무친다.

6. 묵과 남은 양념장 넣고 무친다.

7.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완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