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취방에서 만든
초간단 계란볶음밥!
오늘은 제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배가 고파 간단하게
만들어본 계란볶음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조리과정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은
레시피입니다!
과장 조금 더 보태서
식당에서 시켜먹는
볶음밥만큼 맛있습니다
ㅎㅎ
먼저 쟤료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햇반 1개
계란 2알
대파 1줄기
햄 1캔(작은캔사용함)
진간장 1/2큰술
식용유 3큰술
(큰술 = 밥수저 기준)
쟤료는 위와 같이
굉장히 간단합니다!
여기서 햄이 없다면
소시지나 베이컨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자취방에 양념이 많이
없어서 간장으로만 간을
했는데 굴소스가 있다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밥은 햇반이 있다면
가장 좋지만 없다면
밥을 식혀서 사용해주세요!!
레시피 시작합니다
1. 쟤료를 손질한다.
파를 송송썰어주세요!
햄은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면 더 바삭바삭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2. 계란 2알을 푼다.
계란을 조금 큰 그릇에
넣고 잘 풀어주세요!!
3. 계란물에 햇반1개를 넣는다.
계란을 잘 풀어준 후
이 계란물에 햇반을 넣어주세요!
★
이때 햇반은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마세요!!
★
계란과 밥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4.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른다.
팬을 준비해주시고
식용유 3큰술을 둘러주세요!
★
웬만하면 올리브유 말고
카놀라유나 포도씨유 등
다른 기름을 사용해주세요!!
★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이
진하고 최고로 올라갈 수 있는
온도가 낮아서 탈 수 있습니다!
코팅팬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파와 햄을 볶는다.
불을 중약불로 켜고
햄과 파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
파의 수분이 다 날라가고
햄이 바삭바삭 해질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
파가 탈 것 같다면
불을 좀 줄여주세요!!
6. 간장 1/2큰술을 넣는다.
햄과 파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진간장 1/2큰술을
팬에 직접 닿게끔
넣어 끓이듯이 넣어주세요!!
간장향이 확 살아나서
쟤료가 부족한 볶음밥의
맛을 살려줍니다!!
7. 계란과 섞은 밥을 볶는다.
준비해둔 계란과 섞은 밥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
이때 불을 센불로 빠르게
볶아주세요!!
밥알 하나하나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잘 저어주세요~
★
처음에는 촉촉해서 볶음밥이
될까 걱정스럽지만
볶다보면 밥알이 하나하나 떨어져
고슬고슬한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8. 계란볶음밥 완성!
밖에서 사먹는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밥그릇에 꾹꾹 눌러
모양을 내봤습니다!
짜장 소스만 있었다면
완벽한 볶음밥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비주얼입니다!
볶음밥의 생명은 수분기가
적고 밥알이 떡지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레시피는 볶음밥의
기본을 잘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을 때
후딱 만들어서 드세요!!
레시피 요약
1. 쟤료를 손질한다.
2. 계란 2알을 푼다.
3. 계란물에 햇반1개를 넣는다.
4.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른다.
5. 파와 햄을 볶는다.
6. 간장 1/2큰술을 넣는다.
7. 계란과 섞은 밥을 볶는다.
8. 계란볶음밥 완성!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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